삼국지6 에디트삼국지6 에디트

8. 리퍼(Leaper)

• 리퍼의 사지는 두 팔과 머리, 꼬리 합쳐 모두 4개이다.
• 팔 한 짝과 꼬리를 잃으면 아무 공격도 할 수 없어 반드시 사망한다.
  
• 두 팔을 잃으면 전혀 이동할 수 없어 반드시 사망한다.
  
• 일반형의 팔은 한 번 밟아 끊어낼 수 있다. 강화형은 최소 두 번 밟아야 한다.
  


• 벽에 달라붙은 리퍼는 팔 하나를 잃으면 바로 죽어 버린다.
  
• 리퍼가 환풍구를 뚫고 튀어나올 때는 잠시 기다려 몸 전체가 밖으로 나오면 공격한다.^[각주:1]
  
  
• 리퍼는 자신과 아이작 사이에 직선 경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점프를 하지 않는다.^[각주:2]
  

9. 팩(The Pack)

• 팩은 넘어지는 동작이 없어 근접 공격은 펀치만 가능하다.
  
• 타격 타이밍은 두 가지로 아이작과 가까워진 팩이 공격 준비 동작을 취할 때와, 공격을 피한 직후이다.
  
• 되도록 공격을 피하고 펀치를 날리는 것이 좋다. 팩이 그림과 같은 공격을 할 가능성 때문이다.
  
  
• 팩 떼거지를 상대하기에는 자벨린 건 2차 발사만한 물건이 없다. 이때 나아가다 물러서다를 반복해 녀석들을 가능한 많이 모으도록 하자. 무리에서 유독 많이 앞서나온 녀석은 공격 후 뒷걸음칠 때 바짝 붙어 밀쳐내는 수법도 사용한다.
  

10. 퓨커(Puker)

• 퓨커는 세 다리와 두 팔, 머리를 합쳐 모두 여섯 개의 사지를 가진다.
  
• 퓨커의 양팔은 근접 공격 수단이다. 오른팔은 내려치기, 왼팔은 올려치기로 공격하며 두 팔로 붙들기(E 연타 이벤트)를 시도한다. 따라서 팔 한 짝(이나 머리)을 잃으면 붙들기 공격을 더는 하지 못하지만, 내려치거나 올려치는 동작은 없는 팔로도 계속하며 그때마다 토사물을 뿜어낸다.
  
• 머리로는 고형물을 발사하거나 토사물을 쏟아낸다. 머리를 잃으면 전자는 더 이상 하지 못하지만, 후자는 몸통으로 대신한다. 이렇듯 사지가 아닌 몸통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므로 두 팔에 머리까지 잃어도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퓨커와의 근접전(펀치)은 가까이 붙어 원거리 공격 대신 근접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그것을 피한 뒤에 때리는, 치고 빠지는 패턴을 반복한다. 도중에 토사물이 뿜어져 나오면 펀치 이외의 수단으로 공격하여 쇼크를 가한다. 사지가 떨어져 나갈 때는 사방으로 토사물이 튀니 득달같이 달려들지 않는다. 오른팔은 2연타로 해체한다.
  
• 그 외에 쇼크를 활용하는 예
  
  
• 퓨커가 등장하는 곳에서는 항상 고형물을 이용하여 멀티 킬을 노리도록 하자.
  
  
• 키네시스로 뾰족한 물건을 집어던지고 밟아 죽이고자 할 때는 다리가 아닌 몸통을 맞혀야 한다. 다리가 잘릴 때 뒤로 넘어지면서 앞(아이작 쪽)으로 토사물을 뿜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